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대신해 반려견 근황을 전했다.
이상순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반려견은 소파에 누운채 눈동자만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별다른 설명없이 올라온 사진에 팬들은 반려견이 고실이인지, 석삼이, 구아나 인지 헷갈리며 궁금해 하기도 했다.
이효리가 SNS를 중단한 뒤 이상순이 전한 일상에 팬들은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에 이어 환불원정대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연말 '2020 MBC 연예대상'에서 천옥-지미유 부캐로 유재석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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