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인간실격'은 앞서 전도연, 류준열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동근은 극 중 동네 약사와 얽히는 우직한 남자 역을 맡아 묵직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인간실격'은 멜로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동근은 인터뷰에서 "2002년도 작품 '네 멋대로 해라' 얘기를 아직도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양동근(YDG)는 최근 삼남매와 함께 코로나 종식 기원 노래인 '때찌송(That G)'을 발표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