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엄친딸'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된 것.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광 부부의 집을 방문하
이날 장광은 "딸이 공부를 잘했다. 홍대 나왔는데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 개그맨 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다"고 자랑해 지상렬을 놀라게 했다.
미자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MC와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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