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징크스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로 돌아온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노윤호 씨는 중요한 날에 찬물 샤워를 한다고 들었다. 눈 오던 날에도 찬물 샤워를 하냐"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유노윤호는 "징크스다. 정말 중요한 첫 방송을 앞두거나 그럴 때, 찬물 샤워를 한다. 그러면 집중이 잘 되더라. 추워도 3초면 적응한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너무 힘든 징크스인 것 같다"라고 하자 유노윤호는 "오히려 부담감을 깨고 싶을 때 찬물로 샤워를 하면 자신감이 생긴
한편 유노윤호는 타이틀곡 ‘생큐(Thank U)’에 이어 후속곡 ‘이니 미니(Eeny Meeny)’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니 미니’는 톡톡 튀는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트랩 기반의 인디 댄스 장르곡으로, ‘땡큐’ 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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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