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미나리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 건가요~ㅎㅎ"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집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곁
이에 소유진은 "나 주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일단 먹어보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