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바가지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하성운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바가지머리를 한 하성운은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체크무늬 재킷에 손을 넣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입꾹꾹' 포즈를 한다.
이에 그룹 빅스 멤버 라비는 "와 진짜 어려보인다"라며 감탄했고 트로트 가수 송가인도 "아이고. 누군가 했다잉"이라며 즐거워했다. 함께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윤지성도 "내가 아는 요정 중에 제일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버섯이냐고. 미친다 진짜", "28살 맞냐구", "앞으로 솔로가수 하애기라고 소개해"라고 반응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1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ost '폴 인 유(Fall in You)'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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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성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