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 송민호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정회원으로 승격했습니다.
한음저협은 오늘(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한 25인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대표적인 '작곡돌'로 위너 '리얼리 리얼리', '디퍼런트', '스마일 어게인'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송민호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작곡인 '아낙네', '도망가' 등을 발표했습니다.
3만 4천여 명의 작사·작곡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을 비롯해 폴킴, 박재범, 기리보이 등이 정회원이 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