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녀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마이키는 제니퍼 로페즈가 극찬하고 BTS가 인정한 월드 클래스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이어 스페셜MC로 출연한 유노윤호는 “미국의 ’월드 오브 댄스‘에서 4위를 차지했다. 오디션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마이키는 “우승상금이 10억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라틴과 스트릿 댄스를 믹스매치한 마이키의 당시 댄스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 무대를 보고 난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바. 이에 마이키는 “심사위원이 제니퍼 로페즈와 Ne-Yo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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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