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6.23%) 상승한 8천20원에 거래됐다.
1시간 여 지난 10시 36분에는 7천740원으로 다소 하락한 수준이지만 전일 대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 원,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BeNX) 4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psyon@mk.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YG PLU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