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니까 남편이 보낸 카톡에 이런 게 와있었어요. 나는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르고 사는데 너무 세심하고 따뜻한 남편. 매일 24시간 붙어있는데도 또 내 생각만 해주는 남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만난 지 700일이 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잊지 않고 기념일을 챙기는 남편의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가 보는 이들도 설레게 만든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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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