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랑 가깝다는 핑계로 내 이야기 여기저기 뿌려대고 내 걱정 반 욕 하는 거 반.. 자기 피셜로 주변에다 내 삶 전체를 저평가해가면서 나를 이야기하는 사람. 과연 내 지인일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만약 내가 그런 놈이더라도 나라면 그가 내 사람이면 지켜줄 것 같다"면서 "숨기든지 아님 당사자에게 조용히 얘기하든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안 맞는 부분 속 시원하게 들어주고 뭐라하든지 ㅏ기 혼자 일반통행 하지 말고.. 그게 큰 그릇 아니냐?"면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상혁은 이 글의 주인공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결혼 1년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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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상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