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31일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표한다.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37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 이와 대비되는 여주인공의 애틋한 눈빛이 담겨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 일부가 함께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감정을 녹여낸 발라드 곡으로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작사와 작곡, 편곡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정동하는 2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연출 주종현)에 출연, 신곡을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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