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프로골퍼인 이보미가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이보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꺄아 눈이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환한 미소로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이보미는 골프다이제스트와 영상 인터뷰에서 남편인 이완을 만나게 된 자리가 "신부님한테 태희 언니를 너무 보고 싶다고 졸라서 만들어진 자
이후 '위드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태희 SNS 계정을 태그, 김태희는 "보미 양의 지목을 받아 좋은 일을 이어가게 됐다. 너무 늦게 함께해서 미안해"라고 '훈훈'한 가족 사이를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2019년 12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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