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 때가 되어도 덜 배가 고파지고요.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데요"라며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일 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되지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됩니다. 물은 드셔야 해요.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14kg. 미션 완료"라는 글을 게재해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TV 웹예능 '페이스아이디'에 출연해 반려견과의 일상, 연애 스타일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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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