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에서 새봄 고등학교 최강 인싸 ‘최수아’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강민아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2021년 2월 호 화보를 함께했다.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 속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강민아는 유연하고 우아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 표현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여신강림’에서 최강 인싸력을 자랑하는 ‘최수아’역을 맡은 강민아.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30% 정도라며 “감독님께서 수아 캐릭터가 귀엽고 발랄해 학교 내 최고 ‘인싸’로 비쳤으면 좋겠다면서 캐릭터에 좀 더 살을 붙여 주셨다. 덕분에 새봄 고등학교의 귀요미 최수아가 될 수 있었다”고 수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민아는 또래 배우들과의 촬영이라 현장이 항상 화기애애하고 즐겁다며 “감독님이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기 전 배우들끼리 서로 친해졌으면 좋겠다며 따로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웃음 포인트도 비슷해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며 “일찍이 아역배우로 데뷔해 학창 시절 한 번도 수학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데 ‘여신강림’에서 수학여행 장면을 촬영하며 배우들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함께한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클럽명이 ‘아몬드 봉봉’이라 팬들을 ‘봉봉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는 강민아는 “영화 ‘박화영’이 개봉했을 당시 GV를 돌며 많은 대중분들과 교감
신축년. 소띠인 자신의 해가 돌아왔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강민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1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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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