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대선배 신구, 이순재와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박소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11시 #앙리할아버지와 나 마지막...티켓 오픈입니다. 마지막이라니... 함께해요 우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함께 출연하는 신구, 박소담, 이순재가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박소담은 대선배들 사이에서 팔짱을 끼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박소담은 손녀딸 같이 귀엽다. 신구와 이순재는 중후하면서
누리꾼들은 "소담이 웃는 것 봐", "세 분 너무 보기 좋네요", " 건강하셔야 해요", "연극 재밌게 봤습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2월 14일 막을 내린다. 박소담은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