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뉴요커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예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갑내기 친구인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찍어준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예리는 카페에서 얼굴만 한 머그컵을 들고 옆을 응시하고 있다. 컵에 새겨진 'USA'는 물론 물론 모자, 벽에 걸린 액자까지 영어가 적혀 있어 한국이 아니라 외국 같다. 예리는 모
누리꾼들은 "둘이 친한가 봐요", "예리는 언제나 예뻐", "우리 막냉이", "예리 행복하자"라고 반응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9일 개최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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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