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가 51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바로 운동과 '1일 1식'이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일화와 만난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유리는 "어머니가 오시기로 했다"며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바로 김치전 케이크. 이유리는 김치전에 모차렐라 치즈를 겹겹이 올려 케이크 모양을 만들어갔다. 이후 치즈와 청양고추 큐브로 덮었다.
이유리가 초대한 어머니는 바로 중년 미녀 배우 이일화였다. 두 사람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고부관계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이일화는 "이 드라마를 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이유리 배우랑 연기해서였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유리는 "롤모델이었다. 선배님처럼 되고 싶었다. 몸매 관리나 이런 것도 너무 잘하시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일화는 앞서 박보검과 푸켓 여행 중 투샷이 찍혀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은 바 있다
이유리는 "선배님이 '두 끼 먹으면 살찐다'고 하셨다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이일화는 "한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이일화는 "요즘 탄츠플레이에 빠졌다"며 고난이도 스트레칭 시범을 보여 이유리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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