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군생활을 마친 2PM 막내 황찬성이 장우영을 위해 아침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2PM 막내 황찬성이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장우영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PM 막내 황찬성이 군 생활을 마치고 ‘군필돌’로 돌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이후 황찬성은 익숙한 듯 장우영의 집을 찾았다. 그는 제집처럼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고 잠든 장우영 대신 조용히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에 대해 황찬성은 “군대에서는 6시 반에 기상한다. 그게 몸에 뱄다”면서 “제대 후에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먹다 보니까 물리더라. 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요즘은 직접 요리를 해서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황찬성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들을 총동원해서 거침없는 손길로 음식을 만들었다. 청국장을 비롯해서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