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오늘(31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6시 50분 잠실 체조경기장에서는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MC로는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 김희철이 네 번째 호흡을 맞추고,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최수영도 가세해 힘을 보탠다.
제30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후보로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강다니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127, NCT드림, 하성운, 몬스타엑스, 드림캐처, 세븐틴, 갓세븐, 슈퍼주니어-D&E,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백현, 뉴이스트, 여자친구, 빅톤, SF9, 에이비식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박지훈, 마마무, 화사, 태민, (여자)아이들, 이달의소녀, 더보이즈, NCT, 씨아이엑스슈퍼주니어-K.R.Y, 오마이걸, 있지, 에이프릴, 엑소(EXO), 에이핑크, 펜타곤, 데이식스, 아이유, 태연, 청하, 지코, 폴킴, 선미, 백지영, 제시, 볼빨간사춘기, 박진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 한 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자신만의 음색으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수많
한편 제30회 서울가요대상은 국내의 경우 케이블 채널 KBSdrama, KBSjoy, KBSw와 엘지유플러스의 모바일앱 아이돌라이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해외에서는 ‘니코니코생방송’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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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