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
아유미와 강남이 마크 테토에 한국 역사를 잘 안다고 했습니다.
오늘(14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예능 프로그램 ‘가이드는 외국인-서울 편’에서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퀸타르트, 알베르토 몬디, 마크 테토가 서울의 정취 깊은 거리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강남, 모태범, 아유미는 알베르토 몬디, 마크 테토의 능숙한 설명과 함께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봤습니다.
마크 테토는 “한옥은 온돌이지 않나. 온돌 문화가 낯설지만 미국인들이 좋아한다. 미국 사람들은 바닥이 추울까봐 걱정하는데, 따뜻해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유미는 “미국은 신발을 신으니까 따뜻하게 안 하나”고 물었습니다.
마크 테토는 “역사적으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아유미는 마크 테토에 “미국 역사를 너무 모르시고 한국 역사만 너무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강남 역시 “한국 역사는 다 안다. 태범이보다 잘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