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할리우드판으로 리메이크 된다. 메가폰은 티모 타잔토 감독이 잡을 전망이다.
18일 데드라인은 뉴라인 시네마가 리메이크 추진 중인 '부산행' 연출을 티모 타잔토감독과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티모 타잔토 감독은 '헤드샷'을 비롯해 넷플릭스 '밤이 온
'부산행' 리메이크 판권 경쟁에는 뉴라인 시네마를 비롯해 유니버설 픽쳐스, 파라마운드 픽쳐스, 라이언스 게이트, 스크린젬 등이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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