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의 백점짜리 시험지에 흐뭇해 했다.
황혜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흐흐흐흐 또 쌍백점 #이게 뭐라고 #애미는 어깨춤이 저절로 #나 이런 애미 아닌데 #또 혼자 고민해 보나요 #스카이캐슬"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아들이 본 한자 시험지가 담겨 있다. 황혜영은 또박또박한 글씨로 모두 정답을 맞힌 아이들을 보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했네요", "어깨춤 춰도 돼요", "우리 아이들도 이랬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그룹 투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10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과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얻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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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