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KCM(본명 강창모)과 SG워너비 김용준이 만났다.
KCM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배고프던 시절 연습생으로 만나 지금까지 최고인 동생. 오늘 너무 반가웠고 자주자주 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며 오랜 친분을 자랑했다. KCM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고 김용준은 미소 짓고 있다.
또 KCM은 여전히 에어팟을 끼고 있다. KCM은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편찮으신 어머니의 전화를 받기 위해 에어팟을 방송중에도 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투샷을 본 MSG워너비 김정민은 “오옷~~!!”이라며 감탄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멋진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SG워너비, MSG워너비 너무 좋아요”, "촬영 때문에
명품 보컬 KCM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 중인 보컬그룹 프로젝트 MSG워너비 멤버로 확정됐다. MSG워너비는 남성 보컬 그룹인 SG워너비를 오마주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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