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사. 제공|지비레이블 |
가수 알렉사(AleXa)의 세계관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뮤직비디오 조회수로 입증되고 있다.
2일 기준 알렉사 데뷔 싱글 ‘Bomb(밤)’의 뮤직비디오는 2117만, ‘Do or Die’는 1064만, ‘Revolution’이 813만, 'Villain'이 41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알렉사가 발표한 공식 뮤직비디오의 총 조회수가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5천만뷰를 향하고 있는 것.
알렉사는 2019년 10월 데뷔 싱글 ‘Bomb’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범상치 않은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알렉사는 데뷔곡 이후 ‘Do or Die’는, ‘Revolution’과 'Villain'까지 시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 최초로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이라는 캐릭터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알렉사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잇달아 업로드하며 알렉사의 뮤직비디오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또 뮤비 속 여러 장면을 자체적으로 해석한 네티즌들의 의견도 줄을 잇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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