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1년 만에 유튜브에 컴백하며 랜선여행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유승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승우’에 프롤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설명란에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 언제까지 집 안에서 소주나 깔 순 없다. 여행과 음악, 앞으로 여러 영상이 여러분께 소소한 대리 만족이 되기를 바라며...”라며 앞으로의 영상 콘셉트를 설명했다. 지난해 2월 12일 게시물 업로드 후 약 1년 만의 유튜브 복귀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우는 기타에 맥주를 들고 강으로 떠났다. 유승우는 “우리한테 중요한 것은 캠핑, 여행, 음악, 잘 먹는 것"이라며 “우리가 하는 게 1~2년 후에 봤을 때 ‘좋았었지’라고 느낄 수 있는 영상이면 좋을 것 같다”며 소박한 바람을 밝혔다.
유승우는 지난 2013년 미니
유승우의 유튜브 복귀 영상은 오는 8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유승우’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