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대기실에서 쪽잠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엄마는 새벽 촬영 중. 대기 시간을 활용하는 법. 돗자리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돗자리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옆에는 구급상자가 놓여 있어 건강을 염려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은 놀란 표정의 사진을 올리며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장영란의 굴욕 사진에 폭소했다.
한 누리꾼은 “누가 아픈 건가 하고 놀랐다가 ㅎ 촬
장영란은 지난 4월 30일 종영한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로 활약하며 대세 반열에 올라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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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