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대화의 희열3' 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많은 부모님들에게 육아에 대한 진솔한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육아를 너무 비장하게 안 했으면 좋겠다. 아이가 양치를 안 해도 사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우리에겐 쇠털같이 많은 날들이 있다. 오늘 못 가르치면 내일 가르치면 되고, 오늘은 하나만 가르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 당장 이걸 다 뜯어고치려고 하면 비장해진다. 너무 비장하지 않게 360도를 원으로 본다면 1도는 약간 각도를 틀고 있어 멀리서보면 티나지 않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다른 곳에 도달해 있다. 그러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은 지금 당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과의 뜨거운 대화! 단독 토크쇼의 명맥을 묵직하게 이어가는 토크멘터리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