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 스트레이키즈 우승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 캡처 |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경연을 마친 에이티즈 홍중은 “100일 여 가까이 함께해준 킹덤즈, 에이티니, 시청자분들 감사드린다. 선배님들과 같이 무대를 꾸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막내팀으로 영광이었다. 아쉬우면서도 앞으로 킹덤즈 선배님들과 우리의 행보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더보이즈 주연은 “우리가 14개의 무대를 준비했다. 더보이즈 멤버들 고생많았고, 제작진분들도 고생많으셨다. 더비분들께서 그 14개의 무대를 같이 함께해주셔서 이 자리에 있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키즈 필릭스는 “아직도 긴장된다. 긴장되는 만큼 정말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함께한 선배님, 후배님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정말 잊어버릴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아이콘 바비는 “짧고도 길었다. 수많은 인연과 무대와 해프닝 덕분에 재밌었다. 진짜 다들 고생 많았다. 수고링”이라고 이야기했다.
SF9 찬희는 “너무 감사했고, ‘킹덤’은 SF9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행복했고, 진심으로 행복했다. 앞으로 더 파이팅하겠다”라고, 비투비 프니엘은 “일단 킹덤즈 수고했다. 좋은 친구들 사귈 수 있어서 좋았고, 비투비와 나머지 킹덤즈 많은 사랑과 응원, 기대 부탁드린다. 멜로디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승에서의 문자와 글로벌 투표 합산은 130만 3798표를 기록했다. 최종 점수는 대면식 1차, 2차, 3차, 파이널 음원차트 평가, 문자‧글로벌 투표 점수를 포함했다. 그 결과 비투비, SF9, 아이콘,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 6팀 중에서 우승은 스트레이키즈에게로 돌아갔다. 이들은 최종 킹이 되며 단독 리얼리티와 스페셜 쇼가 포함된 ‘킹덤’ 위크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리더 방찬은 “처음 시작부터 최대한 다양한 모습들과 우리의 멋진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출연을 하게 됐다. 연습하면서 우리가 무대 준비하면서 1등이라는 목표로 당연히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