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김미려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미려는 5일 자신의 SNS에 "관심 받고 싶어하니까 살콩 공개해드려요~ 기분이가 나빠야하는데 제 얼굴에 대해서 너무 정확하게 묘사를 해주셔서 빵 터짐요"라며 DM을 캡쳐해 게재했다.
사진 속 누리꾼은 "김미려 씨 귀척(귀여운 척) 그만 하세요. 눈X만 크지 광대로 스키 점프하게 생긴 기괴하고 막대먹은 얼굴형하며 이목구비 조화가 안 되는데 귀척하는 거 역겨워요"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미려는 "올 겨울에 눈이 오거든 스키장 가지마시고 제 광대로 모이세요! #광대오픈 할
그러면서 김미려는 "그나저나 이 분 제 팬 아니신가요 어떻게 이렇게 제 얼굴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시죠? 너무 공감이 가서 빵 터졌어요"라며 쿨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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