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며칠째 SNS를 비공개 전환 중이다. 누구보다 SNS 소통을 활발하게 해왔던 그였기에 팬들의 궁금증은 뜨겁다.
김준희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가 남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직후부터 SNS를 비공개로 돌려놨다.
당시 방송에서 유튜버 김용호는 “김준희 남편 지난 10년간 삶을 알았다”며 “김준희 부부는 잘 살고 있다. 가수 지누와 이혼한 지 12년 만에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 남편이 자동차 세차장 같은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김준희와 같이 쇼핑몰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 어떻게 만나셨어요?’라고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 쓰세요’라고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와 ‘마운틴’으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영화 ‘오! 브라더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 했다. 이후 쇼핑몰 CEO로 변신해 100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해온 그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한편, 가세연은 앞서 배우 한예슬 남자친구 과거 폭로에 이어 전지현 부부의 불화설 제기해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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