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일론머스크에게 분노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의 코인 투자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김동현은 "코로나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저 형이 꾸미는 걸 얼마나 좋아하냐면 통장도 꾸민다“며 ”미국장에 넣었는데 실패한게 많다"고 말해 김동현을 당황시켰다.
이에 김동현은 '테슬라'의 주주임을 밝혔다. 양세형은 "거의 일론 머스크 동업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만나면 혼내줄거다. 화성을 갈거면 확실하게 얘기해야지 간댔다가 안 간댔다가"라며 분노해 멤버들을 웃게했다.
타일러는 "일론 머스크같은 사람은 자신의 말에 개미가 따라온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가장 먼저 털리는 개미가 바로 나"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