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막내아들 진우가 형 건후와 똑 닮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축구교실에 방문한 찐건나블리(나은,건후, 진우) 삼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우는 트램펄린 위에서 혼자놀기 달인의 면모를 보였다. 혼자 뒤뚱뒤뚱 뛰어 노는 진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12개월에 트램펄린을 체험한 적이 있던 진우는 당시 중심을 잡기도 힘들어한 것과 달리 이제는 트램펄린 위를 뛰어다니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슈돌’의 레전드 영상이라고 불리는 건후의 목도리도마뱀 영상을 떠올리게 한 진우는 19개월 때 건후를 연상시키며 찐형제다운 모습을 보였다.
진우는 트램펄린 앞에서 “또오”라는 옹알이를 선보였다. 건후 역시 옹알이로 “또오”를 했던 바 있다. 진우는 건우의 옹알이까지 똑같이 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이후 건후는 지치지 않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l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