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무송이 한달 수입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가수 이무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무송은 “저는 늘 노사연씨에게 항상 상대적 빈곤층이다”며 “열심히 벌어도 그 사람을 넘지 못하는 빈곤층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후배들이 오면 따뜻한 점심을 사 줄 돈은 있다”며 자신의 한달 수입을 정리했다.
이무송은 지난 1994년 결혼한 노사연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
이무송은 지난해 12월 신곡 ‘사랑합니다’를 발매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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