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진구가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MC로 출연한다.
'걸스플래닛999’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방송이다. 앞서 약 1만3000명이 지원했으며 세 차례의 예선을 거친 99명이 출연 자격을 얻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여진구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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