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가 송어 양식장을 찾아 송어를 잡았다.
원래 혜은이가 송어를 잡으려 했으나 결국 포기, 김영란과 김청이 송어를 잡게됐다. 송어를 잡는 것은 여간 여러운 일이 아니었다. 둘은 계속해서 송어를 놓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송어를 잡은 김영란과 김청. 하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혜은이가 오히려
김영란은 물 속에서 가뿐히 나왔다. 하지만 김영란은 겨우겨우 물에서 빠져나와 옷을 벗겨달라며 “벗겨주세요”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너무 야하다 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케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사진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