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남편 정조국의 숙소가 있는 제주도로 몰래 찾아간 김성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은은 제주도에 내렸지만 정조국은 숙소에 없었고, 딸은 눈물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어 정조국이 등장했고 다들 포옹을 하기 시작했다.
김성은은 정조국의 드라마 취향을 알게됐다. 아들 태하에게
김성은은 “남편이 원래 스릴러만 본다. 근데 이런걸 볼 줄 몰랐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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