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사실은 그동안 이러저러한 일들로 많이 지쳐 있었거든요.. 인간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배신감 등등등..(은근히 상처 잘받는 까치블리..) 이번엔 마음 정리도 할 겸 강으로 가서 신나게 먹고 놀고 왔어요! 안 좋은 기억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강물과 바람에 모두 날라 갔구 이제는 제 사람들인 여러분들만 생각하고 살렵니다. 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몸에 딱 붙는 회색 보디슈트를 입고 오염한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내의 얼굴이 그려진 서핑보드 옆에서 충성 자세를 한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 왜 이렇게 섹시해요?”, “죠스바 같아요”, “아니 진짜로 유세윤이 세상에서 제일 웃겨. 몸매 왜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의 일반인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유세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