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 사진=아츠로이엔티 |
지난해 이정은과 전속계약을 하며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는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배우 이정은이 드라마 '월간 집'에서 최고 역을 맡은 김원해의 와이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월간 집’은 오는 16일 JTBC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로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정은은 극 중 30년 된 아파트 재건축을 꿈꾸며 남편과 함께 아둥바둥 살아가는 4인 가족의 아내이자 엄마 역으로 고등학생 아들 둘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지원해주는 가정적인 역할을 연기한다.
특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풍부한 감정을 연기하는 섬세한 매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은이 과연 어떤 연기로 또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2004년 영화 '이른
한편 이정은이 활약을 예고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