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가 정원을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김청은 놀라운 그림 솜씨를 뽐냈다.
방송 초, 사선녀는 집주인의 요청에 잔디 깎기를 돕기 시작했다. 특히 혜은이는 똥손(?)답게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데 이어 기계를 멈추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잡초 뽑기도 시작됐다.
한편 김청은 놀라운 그림실력을 보여줬다. 평창의 아름다운 사계를 그림으로 담아낸 것. 혜은이는 “넌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