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찬 사진=DB |
14일 스타뉴스는 힘찬이 지난 13일 늦은 시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힘찬의 모친이 그의 신변을 우려한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앞서 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말을 뒤늦게 꺼내게 되어서 죄송하다. 여태까지 했던 모든 행동들에 대하여 믿어주시고, 기다려 주셨던 분들께 먼저 이렇게나마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늦게 말을 꺼낸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쏟아지는 기사와 진실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있기에 말을 아끼게 되었다.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점 죄송하다. 또한 나의 불찰과 실수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있으며, 모든 부분 죄송하고 사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여태까
한편 힘찬은 강제 추행 혐의 재판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고, 혐의 재판 중이던 지난해 10월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