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은 200회를 맞이한 가운데 다양한 축전 영상도 전파를 탔고, 김성은, 이지혜 부부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지혜의 딸 태리는 “아기 심장 콩닥 콩닥”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지혜가 “엄마 심장소리 들어봐. 아기가 뭐라고 말해?”라고 묻자 태리는 “심장소리, 쿵쾅쿵쾅”이라고 말해 미소를 짓게했다. 이지혜와 문재완은 "완떨(완전 떨려)"이라며 걱정 반 설렘 반의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 등 스튜디오의 사람들은 “문재완씨를 너무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