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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일기장에 “같이 있는 것 더러워”...왕따설 해명하려다 ‘역풍’

기사입력 2021-06-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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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왕따' 가해자로 지목된 에이프릴 이나은의 친언니가 동생의 왕따 가해 의혹을 부인하기 위해 당시 이나은의 일기를 공개했다 역풍을 맞았다.
이나은의 친언니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이나은을 둘러싼 논란에 "제가 평생 동안 봐온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였기 때문에 이번 일로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왕따 피해를 주장하는 이현주에 대해 "그 사건이 일어난 후 회사 쪽은 상대방과 아무런 연락도 되질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계약해지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답변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현주를 향해 "본인의 말이 맞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올려 달라. 거짓된 말로 인해 돌아오는 비난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이현주가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던 시점, 이나은이 쓴 일기 사진도 올렸다. 일기에는 "내가 너무 싫다",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 죽고 싶다", "힘들다. 외롭다. 그냥 내가 쓰레기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일기장 원본을 좌우 반전시키면 확인할 수 있는 뒷 페이지 내용이 문제가 됐다. 일기장 뒤편에는 '같이 있는 것 만으로 더럽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일기가 작성된 시기와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을 중단한 시기가 유사하다며 이나은이 이현주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이현주는 지난 2월 에이프릴 연습생 활동 및 데뷔

초반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폭로했다. 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나은은 당시 출연을 조율 중이던 SBS '모범택시'에 하차한 바 있다.
소속사 입장 외 자신의 심경을 내비치지 않던 이나은은 지난 11일 "정말 그런 적 없다"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이나은 친언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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