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서인영과 남창희가 출연해 연애사를 공개하고 사주도사도 만났다.
서인영은 “지금 연애 비수기다”라고 말했고 신동은 “그럼 성수기가 있었다는거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그럼 제가 없었을 것 같아요? 나는 항상 연애 성수기였다”라고 말하며
서인영은 “남자에게 다 맞춰준다”라고 말해 걸크러쉬와는 대조되는 매력을 공개했다. 이어 남창희는 “나는 숨는 스타일인데 서인영씨는 한번에 폭발하는 스타일 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플러스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