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오늘 또 날 보러 놀러왔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홍기와 오종혁이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앞서 7일 오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왜 하필 지금이냐...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왜...”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쓴 채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이홍기와 오종혁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함께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이홍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