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승희는 국내에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두 종목을 석권한 유일한 선수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 그는 “지금
박승희는 남편과 어떻게 만났냐는 언니들의 질문에 “5살 연상인데 제가 사귀자고도 하고 결혼하자고도 했다. 제가 답답한 걸 못 참는 성격이다”라며 “만난 후 4개월 만에 상견례를 했다”라고 말해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노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