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5시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쇼챔피언'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실력파 밴드 엔플라잉, 희망을 노래하는 하성운, 청춘의 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위아이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먼저, 실력파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으로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타이틀곡 ‘Moonshot’과 아련한 락 발라드 장르의 수록곡 ‘Flashback’ 무대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Moonshot’을 비롯한 전곡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또한, 엔플라잉은 코너 ‘줍고 줍는 TIME’을 통해 특별한 매력 발산 타임을 가진다.
그리고,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neakers’로 돌아온 ‘하성운’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스니커즈’는 희망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하성운은 이번 무대를 통해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위아이가 ‘IDENTITY’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미니 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컴백한다. 위아이는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BYE BYE BYE’와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수록곡 ‘Waitin'’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위아이는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와 ‘줍고 줍는
이외에도 에버글로우, 공원소녀, 우진영, GHOST9, woo!ah!(우아!), EPEX(이펙스), LIGHTSUM, 트라이비(TRI.BE), 블리처스, 미니마니의 무대도 전파를 탄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