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러블리즈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미주에게 “원판 불변 아이돌 7위로 뽑힌 걸 알고 있었냐”라고 질문했다. 미주는 “다른 아이돌이 많은데 제가 왜 7위를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옥천의 여신이었던 게 사실이냐고 묻는 전현무에 미주는 “제 졸업사진이 유명해진 것도 몰랐다. 자기가 예쁜 건 잘 모른다. TMI 뉴스에 나온 걸 보고 알았다. 학교 다닐 때 조용하고 얌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장도연은 “어쩌다 그렇게 된 거냐. 삶의 굴곡이 있었던 거냐”고 짖궃게 물었다.
미주는 "그때는 연예인이 꿈이었다. 나중에 연예인이 됐을 때 과거가 털리면 안 된다. 그래서 과거부터 자기관리를 좀 했다"면서 “연예인 안 됐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늦바람 들지 않았겠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욕심나는 게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미주는 “솔로 앨범을 하고 싶다. 선미 선배님의 느낌을 좋아한다. 멜로디가 있는 노래인데 퍼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Mnet ‘TMI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