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임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아 쏜살같은 세월 올해도 벌써 반이 가다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임은 “내 몸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5월 다르고 6월 다르다. 올해 초에 당뇨 전 단계에 고지혈증에 담낭 수술까지 했다. 제가 노래 부르니까 사람들
이어 “저는 힘들었다. 몸이 아프니까 짜증도 나고 갱년기가 생겼다가 좋아졌다가 이번에 다시 왔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용임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뜨거웠다기 차가웠다. 그러고 땀이 줄줄 흘러서 속옷도 두 번씩 갈아입었다. 몸이 아프니까 힘들더라”고 이야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