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예뻐죽겠네. 컬레데이. 수박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슬기의 딸이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수박을 먹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물오물 수박을 먹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슬기는 "어린이집 친구에게 팔을 물려와서 너무 가슴이 찢어지지만, 예전에 소예가 다른 친구를 상처 내서 너무 죄송스러웠을 때가
박슬기의 글이 공개되자 "너무 귀엽다", "마음 찢어지겠다", "속상하겠다",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다칠까봐 마음이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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